2013 F/W 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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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발 구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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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F/W NewYork 레디 투 웨어 Prabal Gur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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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F/W NewYork프라발 구룽 (Prabal Gurung)

    지난 시즌 여성스러운 소재로 컬렉션을 꾸민 프라발 구룽이 남성미 폴폴 풍기는 밀리터리를 선택했다. 최근 미국 내 여군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된 듯(자국의 여군을 최전방에 근무하지 못하게 하는 조항과 여군의 방탄조끼가 리뉴얼됐다) 그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을 그렸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페플럼 재킷, 꽃무늬를 더한 진 밀리터리 팬츠 수트, 가죽으로 된 공군 재킷과 플레어 스커트 등에는 프라발의 특기인 여성스러운 형태가 더해져 낭만적으로 완성됐다. “인신매매에 맞서 싸우는 여성들로 구성된 우크라이나의 아스가르다 단체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그들은 여성들에게 호신술을 가르치는데 민속풍의 자수가 들어간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자주 입곤 하죠.” 후반부에 등장한 우윳빛 칵테일 드레스는 그가 언급한 이번 시즌 시그니처 룩이다. 젊은 디자이너에게 기대하는 재기 넘치는 아이디어는 없었다. 하지만 매일 아침 옷 입는 게 전쟁 같은 여성들에게 실용적 대안으로는 적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