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F/W 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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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포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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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F/W NewYork 레디 투 웨어 Zac P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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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F/W NewYork잭 포즌 (Zac Posen)

    잭 잭 포즌과 지스포크까지 컬렉션 3개를 준비하는 잭 포즌은 특유의 로맨틱한 판타지를 메인 라인에서 펼치기로 했다. 여성의 몸매를 고혹적인 모래시계 형태로 표현하는 그의 재능은 때론 어깨에 힘을 준 페플럼 재킷과 스커트 앙상블, 때론 극적인 드레스로 나타났다. 실루엣과 함께 눈에 띈 것은 평범한 소재의 기술적인 활용! 스트레치 자카드는 트위드처럼 보였고, 완벽하게 재단된 두체스 새틴은 네오프렌 못지않게 건축적이었다. 또 메탈릭 원사로 자수 장식을 더한 주얼리 없이도 더없이 화려했음은 물론이다. 한국 모델 수주의 금발과 잘 어울리는 샛노란 새틴 드레스부터 웨딩 드레스를 디자인해준 친구를 위해 이번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코코 로샤까지. 모든 룩은 역사적인 플라자 호텔 테라스 안에 더없이 잘 어울렸다. “할스톤과 오스카 드라 렌타도 여기에서 쇼를 했죠”라고 포즌이 흥분한 투로 설명했다. “미국 패션의 전통을 이어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