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F/W Paris

Designer
close
소니아 리키엘
전체 컬렉션 보기
    2013 F/W Paris 레디 투 웨어 Sonia Rykiel
    100

    2013 F/W Paris소니아 리키엘 (Sonia Rykiel)

    소니아 리키엘 지분 80%를 구입한 홍콩계 투자회사 펑 브랜드는 에이프릴 크리치톤을 방출하고 제랄도 다 콘체이카오(Geraldo da Conceicao)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했다. 알버 엘바즈, 톰 포드, 스테파노 필라티의 이브 생 로랑, 미우미우, 그리고 마크 제이콥스의 루이 비통 디자인 팀을 거친 재원. 그는 아카이브 자체보다 하우스 영혼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쇼 시작을 알린 건 니트의 여왕 리키엘 여사의 상징들. 커다란 단추가 달린 니트 재킷, 기하학 네크라인의 톱과 쇼츠, 크롭트 팬츠 수트 등등. 쇼가 진행되면서 점점 안전지대를 벗어나 울, 펠트, 앙고라 같은 실험적 소재의 아이템들도 등장했다. 토끼 한 마리라도 숨길 만한 커다란 주머니와 귀여운 문구가 적힌 양말들은 재치 있었다. 한마디로 70~80년대 리키엘 DNA에다 콘체이카오의 개성이 절묘하게 결합된 컬렉션.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 소니아 리키엘 하우스에서의 첫걸음은 일단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