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S/S NewYork

Designer
close
빌 블래스
전체 컬렉션 보기
    2004 S/S NewYork 레디 투 웨어 Bill Blass
    100

    2004 S/S NewYork빌 블래스 (Bill Blass)

    지난 가을/겨울 시즌, 프레타포르트 쇼가 끝난지 겨우 몇시간도 되지않아 난데없이 디자이너 라스 닐슨을 해고해 구설수에 오른 꾸뛰르 하우스 빌 블라스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새롭게 선택한 행운의 주인공은 베테랑 디자이너이자 고 빌 블라스의 절친한 친구였던 마이클 보브라트. 15년만에 뉴욕 패션 위크에 재데뷔하는 그의 빌 블라스 쇼는 빌 블라스의 단골 중년층을 겨냥한 보다 클래식한 요소와, 이제 젊은 층에도 어필하려는 노력이 공존하는 흥미로운 컬렉션이었다. 모델 캐스팅 역시 빌 블라스의 오래된 모델인 팻 클리브랜드와 다이안 듀이와 한편으로 카롤리나 커르코바와 카르멘 카스등을 캐스트해, Something Old, Something New 의 아이디어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런웨이에서는 빌 블라스의 클래식 아이템인 더블 브레스트 와이드-레그 팬츠수트나 슬릭한 슬림 스커트 수트등 다소 보수적인 디자인에 전체적으로 베이지와 피치, 네이비 블루등 다소 톤다운된 팔레트를 사용했으나, 세대를 초월하는 클래식한 엘레강스가 돋보이는 이브닝 라인은 큰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