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S/S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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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프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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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S/S London 레디 투 웨어 FrostFr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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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S/S London프로스트프렌치 (FrostFrench)

    섹시한 쉬폰 베이비돌부터 사랑스러운 플로럴 프린트 핫팬츠까지, 런던에서 가장 달콤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디자이너 팀, 새디 프로스트와 제미마 프렌치. 그들은 이번 시즌에도 여자라면 누구나 입고싶어할 깜찍한 랑제리와 리조트웨어를 만들어냈다. 케이트 모스와 클라우디아 쉬퍼를 비롯한 A-리스트 패셔니스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쇼는 게스트들에게 내어준 달콤한 케이크와 향기로운 칵테일의 조화처럼, 소녀다운 순수함과 은근한 섹스 어필이 어우러진 흥미로운 컬렉션이었다. 순진한 벚꽃 프린트 원피스 수영복은 핑크 비닐 맥킨토쉬와, 샤프한 크림 컬러 트라우저는 하늘거리는 베이지 시스루 탑과 매치되어 소프트와 하드, 페미닌과 터프의 매혹적인 대조를 이루었다. 이날 런웨이는 지금까지 선보인 프로스트프렌치 컬렉션중 가장 성숙한 느낌으로, 앞으로 란제리나 수영복의 한정된 부문을 떠나 낭만적인 프로스트프렌치만의 시그네처 스타일로 보다 폭넓은 디자인을 선보이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