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S/S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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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리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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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S/S London 레디 투 웨어 Temperley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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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S/S London템퍼리 런던 (Temperley London)

    뉴욕 시티에 잭 포즌이 있다면 런던에는 신예 디자이너 엘리스 템펄리가 있다! 작은 노팅힐 스튜디어에서 디자인 커리어를 시작한 엘리스 템펄리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이미 사교게와 패션계의 트렌드세터들을 사로잡은 인사이더 시크리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이날 런웨이에 등장한, 하늘거리는 앙상블들은 마치 ‘한여름 밤의 꿈’에 등장하는 요정들이 입을듯하게 아름답고 신선했다. 어둡고 무미건조한 아방가르드적인 런던의 메인스트림을 떠나 여성이라면 누구나 입고 싶어할만한 낭만적인 디자인을 보여준 엘리스 템펄리의 룩들은 크리스털 비즈로 섬세하게 장식된 프렌치 레이스, 달콤한 핑크 로즈의 쉬폰 드레스를 장식했고, 순백색의 아이렛 면으로 만들어진 이브닝 가운은 아쿠아 블루 라이닝을 살짝 비치게 덧대어 스타일리시한 효과를 내었다. 멋들어지게 약간 옆으로 치우친 새틴 리본 벨트나 크로쉐 인서트 역시 템펄리 컬렉션의 순진한 로맨티시즘을 강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