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S/S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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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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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S/S Paris 레디 투 웨어 Cé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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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S/S Paris셀린 (Céline)

    2004년 봄/여름 시즌은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즈가 셀린느의 프레타포르트 컬렉션을 디자인하는 마지막 시즌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어느때보다도 더욱 즐겁고 화려한 런웨이를 선보인 그는 다시 한번 어느 이국적인 열대 해변에서 영감을 받은듯 하다. 타히티, 세인트 로페즈, 혹은 몬테 칼로스? 거대한 플로럴 프린츠와 푸쉬아, 터코이즈와 밝은 풀색 등 햇살 가득한 원색의 열대 컬러 팔레트가 강렬한 느낌이다. 열대 프린트의 실크 스카프를 복고풍으로 멋들어지게 머리에 묶어맨 수퍼모델들이 선보인 트렌디한 원 숄더 저지 셔츠부터 홀터넥 저지 선드레스까지, 힙한 럭셔리를 외쳐대는 머스트 해브 디자인들이 연달아 쏟아져나왔다. 이날 열대 해변 테마만큼이나 큰 사랑을 받은 악센트 컬러는 바로 골드. 화려한 골드 브라부터 골드 핸드백, 샌들과 주얼리까지, 전체적으로 뜨겁고 강렬한 컬렉션에 잘 어울리는 머스트 해브 악세서리들을 선보였다. 역시 마이클 코어즈는 그만의 경쾌하고 지중해적인 낙천주의로 파리 패션 위크에 인상깊은 피날레를 남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