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S/S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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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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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S/S Paris 레디 투 웨어 Christian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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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S/S Paris크리스찬 디올 (Christian Dior)

    마를린 디트리히의 올드 스쿨 헐리우드 글래머를 인스퍼레이션으로 한 2004년 봄/여름 크리스챤 디올의 프레타포르트 컬렉션. 베레모를 멋들어지게 걸친 볼륨있는 아프로 스타일 헤어와 센슈얼하고 짙은 화장은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의 말대로 ‘오늘날의 마를린 디트리히’를 재현해냈다. 패티 스미스와 코트니 러브등 록 쉬크 스타일의 ‘배드걸’들을 마음에 두고 만들었다고 한다. 우선 1920년대 가든 파티 드레스의 영향을 받은듯한 이번 시즌 인기 아이템, 플로럴 쉬폰 드레스는 사랑스러운 세퀸 헴라인 장식으로 더욱 고급스러워졌다. 또한 여우털 자켓과 메탈릭 새틴 팬츠수트, 골드 라메 비대칭 이브닝 가운등 1940년대의 매혹적인 글래머가 눈에 띄었다. 이날 선보인 힙합풍의 실크 트레이닝 팬츠나 컬러 타투 보디 스토킹등은 ‘하드코어 디올’이라는 모토에 알맞게 터프하고 대담한 룩을 제안했다. 또한 이번 시즌 새로운 디올 핸드백 라인은 독특하게도 여우털 목도리와 연결되어있어 더욱 글래머러스하고 화려한 디올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