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F/W 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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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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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F/W NewYork 레디 투 웨어 Anna S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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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F/W NewYork안나 수이 (Anna Sui)

    안나 수이의 쇼는 궁극적으로 기분을 업 시켜주는데, 이번 쇼는 특히 더했다. 그녀는 상당히 온화한 것들에서 영감을 얻는데, 이번 시즌에는 디즈니 영화의 스토리 라인을 작업한 작가 매리 블레어의 책이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보세요. 거기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매우 디즈니적이지요. 하지만 그녀가 작업한 배경은 상당히 세련되었어요”라고 쇼를 시작하기 전, 수이는 말했다. 월트 디즈니와 경쟁이라도 하듯 정신 없는 소녀풍의 여성, 애니메이션 메이크업, 그리고 시각적 자극의 소동이 주는 즐거움. 수영복과 파티 드레스에 초점을 둔 지난 시즌과는 달리 이번 시즌 안나 수이의 걸들은 많은 것들을 사랑한다. 그녀들은 포도나무 프린트의 타이츠 위에 입기 위해 생동감 넘치는 플라워 프린트나 트위드, 그리고 자가드 소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모티브는 사랑스럽게 하늘거리는 시폰 드레스, 타이트한 팬츠, 로맨틱한 재킷, 그리고 종종 리본 장식이 있거나 리본으로 묶을 수 있는 편안한 스웨터와 함께 매치되었다. 점잖은 의상들도 있었는데, 진한 벨벳 소재는 드레스와 코트에 사랑스런 미스터리의 터치를 더했으며, 모피는 현재의 모피 트렌드에 비해 한 단계 더 기발했다. 액세서리에 있어선 ‘다다익선’이라는 모토를 토대로 달랑거리는 이어링과 퍼플 컬러의 메탈릭 글로브, 그리고 하트 박스 핸드백 등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