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F/W NewYork

Designer
close
피터 섬
전체 컬렉션 보기
    2004 F/W NewYork 레디 투 웨어 Peter Som
    100

    2004 F/W NewYork피터 섬 (Peter Som)

    피터 섬은 그의 컬렉션을 ‘조심성 없는 글래머러스, 엉뚱한 우아함’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도대체 누가 그것을 원한단 말인가? 분명한 것은 그의 쇼 맨 앞줄에 앉아 있던 사교계 여성들은 원하지 않는다는 점. 그들이 원하는 것은 차별되는 시크하면서도 아름다운 의상들이다. 정원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컬러들로 전개된 카디건과 스웨터들에는 브로치들이 장식되었으며, 끝이 마감되지 않은 스타일, 여러 컬러의 메탈릭 소재, 또는 다양한 트위드 아이템들도 선보였다. 이브닝 드레스는 슬림한 네이비 새틴 소재의 칵테일 드레스에서 더스티 핑크 시폰까지 다양하게 소개되었는데, 이는 팬들을 만족시킬 만한 것이었다. 그의 쇼에서도 모피가 거의 모든 곳에 사용되었는데, 벨트가 있는 넓은 스톨, 스커트의 트림, 네크라인 등이었다. 그가 프라다를 베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섬은 투자자를 찾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쇼를 선보이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