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F/W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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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아 리키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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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F/W Paris 레디 투 웨어 Sonia Ryk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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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F/W Paris소니아 리키엘 (Sonia Rykiel)

    소니아 리키엘의 쇼는 매시즌 비슷한 모습이다. 이는 리키엘이 자신만의 비전-매혹적인 40년대 의상, 슬림한 스웨터, 모피 스톨, 그리고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블랙 스타킹-에 깊이 빠져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 트렌드가 나름대로 반영되긴 하지만, 그녀의 룩은 항상 그녀만의 뮤즈, 즉 파리 강변의 고급 카페에 앉아 있는 아름다운 마드모와젤을 통해 표현된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번 컬렉션에서 그녀는 프랑스의 바에 어울릴 만한 룩을 시도했다. 예를 들어 브라운 하운즈투스 트위드 코트, 금속 광택의 검정 러플 드레스, 모조 다이아몬드 리본 브로치가 달린 블랙 양모 재킷, 하늘색이나 피치 컬러의 실크 슬립을 살짝 드러낸 플로랄 시폰 티 드레스 등등. 물론 그녀가 자주 사용해온 액세서리(보석 핀으로 장식한 블랙 베레)는 이번에도 등장했다. 뭐, 변하지 않는 것도 있는 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