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S/S 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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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소 로드리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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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S/S NewYork 레디 투 웨어 Narciso Rodrigu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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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S/S NewYork나르시소 로드리게즈 (Narciso Rodriguez)

    단색 드레스에 테일러링만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세련되게 농축시켜온 로드리게즈. 그는 헐렁하고 살짝 뜬 핑크 프록을 선보이며 로드리게즈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했다. 그 밖에도 이번엔 새로운 것들이 많았는데, 한결같이 실용적이고 근사했다. 아마도 브라질 여행이 에너지 넘치는 창의력을 그에게 선물한 듯하다. 특히 그의 의상은 여전히 까다롭게 재단됐음에도 더 따뜻하고, 섹시하고, 편안해 보였다. 날씬한 팬츠, 단정한 재킷, 깔끔한 스커트, 몸에 꼭 끼는 탱크 톱은 실크와 코튼 보일, 리넨, 나일론 같은 가벼운 패브릭들로 만들어졌고, 터키, 산호, 핑크, 밝은 그린 등 한층 생생한 컬러들이 사용됐다. 또한 지난 시즌에 이어 미니 코르셋과 브라 톱을 선보였는데, 때론 두 가지를 서로 레이어링하기도 했다. 그는 갈비뼈 위에서 옆으로 퍼지는 A라인 컷을 보여주었으며, 업타운 레이디들에게 사랑 받을 단정하게 테일러링된 쇼츠를 디자인했다. 피날레에 등장한 커브진 스커트가 연결된 실크 드레스도 매우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