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S/S 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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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드 라 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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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S/S NewYork 레디 투 웨어 Oscar de la Re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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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S/S NewYork오스카 드 라 렌타 (Oscar de la Renta)

    제시카 심슨, 애슐리 올슨, 맨디 무어 등 영 패셔니스타들이 프론트 로를 차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번 드 라 렌타의 컬렉션이 뭔가 신선해졌을 거라는 걸 예감할 수 있었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를 뮤즈로 전 세계 여성들의 흠모를 받은 드 라 렌타는 이제 좀더 젊은 패셔니스타들로 그의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오래 전부터 드 라 렌타를 사랑해왔던 마담들과 그녀의 어린 딸들을 모두 열광케 할 만한 멋진 컬렉션을 펼쳤다. 60년대 생 트로페의 고급스러운 카프탄이 주는 호사스런 여유, 히피들의 손뜨개 니트, 프로엔자 슐러와 다른 버전의 고혹적인 뷔스티에 톱과 드레스 등. 드 라 렌타는 언제 장식을 보태고 배제해야 하는지, 그 장식의 미학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 특히 웨딩 가운으로도 근사할 자케타 휠러와 다리아 워보이가 입었던 피날레 드레스들은 여자들의 ‘드림’ 그 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