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S/S 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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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포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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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S/S NewYork 레디 투 웨어 Zac P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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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S/S NewYork잭 포즌 (Zac Posen)

    이번 컬렉션 타이틀은 스폰서 중 하나였던 까르띠에 주얼리 라인의 이름을 딴 ‘트리니티(Trinity)’. 토미 힐피거와 마크 제이콥스를 능가할 정도로 많은 셀레브리티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 출신의 가장 뛰어난 사교가이자 엔터테이너인 잭 포즌의 쇼가 화려한 막을 열었다. 모래로 뒤덮인 무대 위로 섹시하고 헐렁한 수트로 시작해 시크한 선원, 활달한 스포츠광, 글래머러스한 디바의 이미지가 교차했고, 모래시계 형태의 의상들이 등장했다. 그러나 그 이후 사람들은 고개를 갸웃거려야 했다. 아가일의 갑옷 비늘 프록, 지그재그 프린트의 미소니 복제품이 어지럽게 무대 위를 뒤덮더니, 마지막엔 학생들의 졸업 작품 같은 블랙 드레스들이 등장했다. 재능 있는 디자이너이긴 하지만 그는 좀더 창작과 응용이란 신인 디자이너들의 필수 과목을 좀더 복습해야 하지 않을까?